[웹앱스콘2008] 웹 애플리케이션 컨퍼런스2008 후기

웹 앱스콘2008이 10월 23일 신도림 테크노 마트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HOONS는 오전 1세션을 맡아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행사장에 갔습니다.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들과 또한 들었던 세션들에 대한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

스폰서들의 부스가 전시되었는데요. 제가 찍은 사진은 몇장 안되는군요 (>_<)

먼저 MS에서는 몇일전 오픈한 실버라이트에 대한 소개와 MSDN 사이트에 대한 소개 판낼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엑스박스를 이용한 기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같이 갔던 김동욱님께서 기타를 치시고 계시는군요 (^^)



야후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진행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스트를 구어주는 이벤트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는 블록을 만들면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블록을 만들고 계시는군요 (^^)


 그리고 플래쉬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서 가장 많은 점수를 남기는 사람에게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여러 부스가 있었는데요.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대신 오후에 들었던 세션들을 열심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후의 세션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시간을 탄력있게 배치해서 그런지 전혀 지루한 느낌이 없었구요
또 다양한 위치의 사람들이 나와서 많은 것들 전달해 주다보니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세션 Keynote 대형 웹서비스를 위한 아키텍처 관점에서의 과제 함종민 본부장 (NHN) 

대형 서비스 플랫폼인 네이버가 당면한 문제들과 어떻게 풀어갈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서비스가 굉장히 커지게 되면서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당면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1. 확장성, 안정성
2. 서비스의 연계
3. 글로벌 개발조직
4. 기반 프로세스의 속도
5. 사회적 책임을 지원
6. 혁신을 지원하는 환경

그래서 네이버는 2년동안 SOA & CBD 개념의 서비스 즉, 플랫폼에 확장성을 가질 수 있게 연구하고 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이 잘 안보이겠지만 왼쪽이 과거에 지향하던 개발 플랫폼이었다면 오른쪽의 그림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추가로 마무리를 하면서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유치원을 다니고 있는 본부장님의 아들이 시험 문제에 답을 "나이가 들수록 필요한것이많다." 라고 썼다고 합니다. (^^)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아들참 굉장히 귀여워 보입니다.ㅎㅎ 이 아이의 말처럼 네이버 또한 서비스가 커지면서 필요한것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세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세션 SHOWME StoryBlender 해외 도전기 고진영 (이인프라네트웍스)


2세션의 주 내용은 해외에서의 창업과 국내에서의 창업의 차이에 대한 내용으로 개인적으로 매우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고진영님의 회사는 스토리 블렌더라는 회사로 국내에서 창업을 시도한 케이스였지만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여연하는 TechCrunch 컨퍼런스에서 시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서 미국으로의 차업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와 미국이 정서적으로 어떻게 다르고 또 문화적으로는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사진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문화적인 차이입니다.


우리나라의 거리를 보면 우리나라는 굉장히 많은 것들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즉, 이 정서는 웹에서도 UI가 상당히 간결하지 못하고 복잡해진다라는 가정이 나오게 되는것이죠.


반면에 외국의 거리는 상당히 조용하고, 또한 간단합니다. UI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있을 뿐더러 우리나라는 단일 민족이지만 외국은 다양한 인종들이 살면서 그들의 다양성을 인정해줄수 있습니다. 즉, 좀더 개방적이라 할 수 있는것이죠.

그럼 이제 고진영님께서 말씀하셨던 외국에서 창업을 시도했을때의 장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중요한것은 외국에서 창업을 했을때는 추가적인 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것과 우리나라는 5000만원이 필요하다라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옆 사무실에서는 18살의 고등학생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다음으로 서비스의 범위 규모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인것이죠. 다음과 같은 통계를 볼 수 있습니다.


싸이월드와 마이스페이스를 비교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먼저 싸이월드가 성공해서 SK가 인수하게 될 때의 금액은 70억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이스페이스가 폭스사로 인수될때의 금액은 6000억원이었다고 합니다. 같은 SNS서비스이지만 이러한 차이가 나게되는 것이죠. 

여튼 외국에서 의 창업은 기회도 더 많고 또한 성공했을때의 가치도 다르다는것, 그리고 부담없이 도전할 수있다는 정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고진영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3세션 Keynote 인터넷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전망 손경완 CPO (다음커뮤니케이션)

화장실을 갔다가 부스에 낚여서 보고 오느냐고 잘 못들었습니다. (>_<)



4세션 PANEL 위젯, 웹 개발자의 신천지인가? 표철민 (위자드웍스) , 조만영(Opera Software Korea), 김유진(다음커뮤니케이션)

4세션은 위젯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4세션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세션구성은 각 업체별로 5분씩 위젯에 대한 주제를 발표하고 나머지 20분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표철민 대표님께서 발표를 진행하셨습니다. 예전에 K모바일 뉴스에서 주최한 “차세대 웹 기술& RIA 컨퍼런스”에 제가 발표를 하러 갔을때 표철민 대표님의 발표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위자드 닷컴에 대한 서비스를 소개해주셨고 발표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오늘 표철민 대표님의 발표 또한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  


먼저 현재 위젯은 현재 한마디로 빅뱅이라고 하였습니다. 요즘 또 빅뱅이 빅뱅 아닙니까? (돌아보지 말고 떠나가라 ~♬ 지송합니다-_-;) 포털들이 위젯 서비스를 만들기 시작했고, 모바일에서도 아이폰, 햅틱, 프라다폰2 등등의 폰에서 위젯을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나 이슈를 거두절미하게 정리하자면 먼저 수많은 표준이 없는 API/SDK 가 난무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지적해주셨습니다. 때문에 개발자들이 특정 플랫폼 마다 개발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위젯컨텐츠의 생산에 참여하기가 힘들다는 문제를 지적해주셨고 즉, 서로 껍데기를 만들기 원하지 그안의 컨텐츠를 채우는 것은 힘들다는 문제가 또한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다음으로 위젯의 삼촌? 정도로 칭할 수 있는 오페라 소프트웨어에서 위젯에 대해서 발표를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구글 애드센스의 성공 사례와 애플 스토어의 성공 사례가 바로 개인화와 오픈마인드의 컨셉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기서 웹 표준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웹 표준 기술 기반으로 위젯이 제작되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주었습니다. 왜냐하면 표준 기술은 어느 디바이스나 애플리케이션에서 파싱하여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웹 개발자들은 웹표준 기술쪽을 놓지 말아야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발표를 마쳤습니다. 

그 위젯 뱅크 서비스를 오픈한 다음에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기존 세션들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서 빠르게 발표를 진행하셨고 저는 잘 듣지 못했습니다 (ㅠㅠ) 여튼 다음의 위젯뱅크는 개방형으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던것 같습니다.

위젯 토론

이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표철민 대표님께서 사회를 보시고 주제르 던져주면 나머지 두분께서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회자: 위젯 서비스에 대한 전략은 ?

오페라 소프트웨어: 지금 위젯을 가지고 돈을 벌 생각은 없고 그러려고 한것도 아니다.

다음: 시작은 카페나 블로거들의 요청들에 의해서 검토하여 시작하게 되었다. (수익은..?) 아직 수익에 대해서 생각해본 것이 없다. 그것은 서비스가 먼저 확장된 이후에 생각해볼 문제이다. 

사회자: 애플스토어 처럼 진행한다면 잘 될것인가?

오페라 소프트웨어: 국내에서는모바일쪽으로는 미래가 잘 안보인다. 개발자들에게 투자하라고 권하고 싶지 않다. 전 세계인으로 대상으로 하는거라면 권하고 싶다. 

다음: 지금은 힘들어 보인다. (잘기억이 안나네요~)

사회자: 지금 SKT나 KTF는 애플스토어처럼 하려고 하고 있다. 모바일 통신사는 고객이 많기 때문에 "쇼는 위젯, 위젯은 쇼" 이런식으로 광고를 하면 순수한 웹의 위젯은 죽는 것이 아닌가?(웃음)

사회자: 웹 위젯의 표준화에 대한 의견은 어떠한가?

오페라 소프트웨어: 웹 표준의 한계가 있고 또한 태생적인 한계가 있다. (마무리..)

다음: 지금은 제휴의 어려움도 있고 상황적인 측면으로 많이 어려운 부분이다. 


제가 적었던 부분이 많지 않아서 기억나는 부분이 많지 않네요. 여튼 생각나는 부분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더 재밌었을텐데 일찍 끝나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


일단 오늘은 후기를 여기까지로 일단락을 맺도록 하겠습니다. (_ _)

to be continue...
By HOONS 10/23/2008 7:47:07 PM